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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학술지 초록

2019 기독교교육 정보 제 60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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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sceit 댓글 0건 조회 202회 작성일 19-05-1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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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세속화 시대에 직면한 신앙교육의 위기와 과제

Crisis and Tasks of Christian Education in the Times of Highly Developed Science and Secularization


박 화 경 (한일장신대학교 부교수)


이 논문은 한국교회가 직면한 위기의 요인이 과학시대의 환경과 세속화의 문화이며, 이런 문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신앙교육에 있음을 지적하면서 신앙교육의 패러다임 변화가 일어나야 함을 주장하고, 그 과제들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먼저 오늘의 신앙교육이 위기에 처하게 된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신앙이 무엇이고 신앙을 구성하는 요소가 어떤 것인지 설명하고, 이런 신앙의 이해에 기초할 때 신앙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가를 논하였다. 그리고 난 뒤에 과학시대라는 사회적 환경과 세속화의 풍토가 기독교 신앙과 어떻게 충돌하고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하였다. 나아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신앙교육의 과제들을 여섯 가지로 제시하였다. 즉 논리적 체계의 중요성, 성서의 학문적 교육, 과학적 세계관을 넘어서는 기독교 세계관 교육, 하나님 나라에 입각한 가치관 교육 그리고 수준있는 지도자 양성이다. 


Key words: Christian faith and its education, secularization, faith education of highly developed scientific age, Christian understanding of the world’s view, logical system, value-concept education.



다문화교육을 위한 종교평화모델의 탐색

A Study on Multicultural Education as Religious Peace Education


손 원 영 (서울기독대학교 부교수)


한국사회는 21세기에 접어 들어서 급속히 다문화사회로 변화되고 있다. 그래서 그 어느 때보다 다문화교육이 일반 교육분야에서 뿐만 아니라 기독교교육에서도 중요해 지고 있다. 그런데 지금까지 한국에서 논의되는 다문화교육은 서양의 다문교육이론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태도를 보여주었다. 특히 캐슬-밀리가 분류한 유형 중 ‘다문화주의’ 모델이 그 중심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최근 학계에 이에 대한 비판적 논의가 확산되면서 한국 다문화교육을 위한 한국적 다문화주의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은 다문화교육 담론을 비판적으로 성찰한 뒤, 그 토대 위에서 한국적 다문화주의로서의 종교평화모델을 제시하는데 그 연구의 목적이 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본 논문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의 연구주제를 탐색하였다. 첫째, 본 논문은 기독교교육과 관련하여 현재 진행되는 다문화교육 담론을 비판적으로 성찰하였다. 현재 논의되는 다문화교육 이론들은 대체로 기여적 접근과 부가적 접근에 의해 진행되고 있음을 지적하였다. 그리고 그 대안으로 변혁적 접근과 사회적 실천 접근, 특히 종교 대화 및 종교평화를 강조하는 재개념주의 유형에 따른 연구가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둘째, 본 논문은 다문화주의의 한계와 그 대안을 비판적으로 고찰하였다. 특히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자국민 우선주의 정책이 전 세계의 다문화교육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현실에서, ‘한국적 다문화주의’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셋째, 본 논문은 한국 다문화교육을 위해 ‘풍류도’를 중심으로 한 종교평화모델을 제시하였다. 이것은 종교대화를 중심으로 한 다문화교육 모델인 동시에 전 세계에 흩어진 800만 명에 이르는 디아스포라-한국인에게 다문화적 자아정체성을 제시하는 모델로 활용될 수 있다.


Key words: multicultural education, reconceptualists, multiculturalism, Korean multiculturalism, religious peace model, pungryudo(風流道) model, diaspora-Koreans.



샤갈(Marc Chagall)의 그림 속에 투영된 종교성이 기독교교육에 주는 함의

Implication Regarding Christian Education Drawn from the Religious Sentiment Reflected
in Marc Chagall's Paintings


김 기 숙 (서울여자대학교 교수)


이 연구는 직접적인 기독교의 메시지에 익숙지 않거나 거부하는 비기독교인들을 위한 기독교교육의 한 접근에 관한 것이다. 본 논문에서 필자는 샤갈의 작품에서 읽어 낼 수 있는 종교성을 그의 그림을 감상하면서 경험하는 미적체험과 어떻게 연결시킬 수 있는지 성찰하는 과정에서 샤갈의 그림이 기독교교육에 주는 함의를 도출해 보았다. 본 논문에서 다루어진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미적체험과 기독교교육은 어떤 관계가 있는가? 둘째, 샤갈의 작품을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어떻게 해석할 수 있는가? 나아가 기독교교육의 소재로 적합한가? 셋째, 샤갈의 작품이 함축하고 있는 교육적 의미가 무엇인가?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본고는 샤갈의 그림 속에 나타난 종교적 특성을 초월의 세계를 향해 열려있는 개방성, 절대적 존재 앞에서의 응답, 종교와 예술의 만남으로 요약할 수 있었다. 나아가 샤갈의 종교성이 기독교교육에 주는 함의는 개방성(openness)과 정체성과 전체성이었고, 이 각각의 특성들은 다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라는 기독교의 전통적인 핵심가치와 연결시킴으로써 기독교신앙교육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Key words: Marc Chagall, aesthetic experience, openness, identification, wholeness.




기독 청소년의 또래애착이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 : 감사성향 및 부모-자녀 관계의 조절효과

The Effects of Peer Relationship on Smart Phone Addiction in Christian Adolescent: Regulation of Gratitude Disposition and Parent – Child Relationship


노 은 석 (침례신학대학교 부교수)


본 연구는 기독청소년의 또래애착이 감사성향 및 부모-자녀관계의 조절효과를 통해 스마트폰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었다. 연구를 위해 대전과 충청 지역의 기독청소년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생활만족도, 감사성향, 자존감 등의 모든 변인이 서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래애착과 스마트폰 중독수준은 부적관계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 과정을 감사성향이 조절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청소년의 또래애착이 높을수록 스마트폰 중독 수준은 낮아지는데, 이 과정을 부모-자녀관계가 조절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Key words: Peer relationship, smart phone, parents-children relationship, gratitude disposition.



예비 기독교 교사의 영적안녕감, 전공만족도, 대학생활적응 및 교수효능감 관계

The Relationships among Spiritual Well-being, Major Satisfaction, College Adaptation, and Teaching Efficacy
of Prospective Christian Teachers


송 윤 희 (침례신학대학교 조교수)

유 지 은 (안양대학교 조교수)


본 연구의 목적은 예비 기독교 교사의 자질 강화를 위해 신앙 관련 변인으로 영적 안녕감, 대학과정 변인으로 전공만족도와 대학생활적응, 그리고 교사전문성 변인으로 교수효능감을 선정하여 변인 간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경기지역의 A대학교 기독교교육과 학생 90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T검정, 일원분산분석, 상관관계 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성별에서는 전공만족도와 대학생활적응의 남학생 평균이 여학생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학년에서는 네 변인 모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종교열심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영적 안녕감, 전공만족도, 대학생활적응 및 교수효능감의 평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적 안녕감, 전공만족도, 대학생활적응이 교수효능감에 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전공만족도와 대학생활적응은 영적 안녕감과 교수효능감 사이를 매개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예비 기독교 교사의 교수효능감을 높이기 위해 영적 안녕감, 전공만족도 및 대학생활적응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였다.


Key words: spiritual well-being, major satisfaction, college adaptation, teaching efficacy, prospective Christian teacher.



어린이 예배 갱신을 위한 교육목회적 과제: A 교회학교 사례

The Educational Ministerial Task for Renewing Children's Worship: A Church School Case


박 진 경 (감리교신학대학교 외래교수)


본 논문의 목적은 기독교교육적 관점에서 A 감리교회 교회학교 어린이 예배 문제점을 파악하고 예배 갱신에 대한 교육목회적 과제를 고찰하는 것이다. 한국교회 상황에서 어린이 예배는 어린이의 교육목회와 관련하여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여기에서 연구자는 A감리교회 교회학교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목회적 실천 과제들을 탐색하여, 어린이 예배를 갱신시키고 활성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임영택의 교육목회적 예배 이론과 실제를 기초로, A 교회학교 어린이 예배를 갱신하고자 한다. 임영택의 교육목회적 예배 모델을 선택한 이유는 1) 감리교 목회자로서 감리교회에 대한 예배 모델 제안; 2) 교육목회적 관점에서 예배와 기독교교육에 대한 간학문적 접근; 3) 어린이 예배의 주요 예배 구성 요소 및 구조 제안으로 다양한 건설적 제언들을 예배학적으로, 기독교교육적으로 제시하기 때문이다. 연구자는 A 교회학교 어린이 예배를 갱신하기 위한 하나의 대안으로 임영택의 교육목회적 예배 모델을 중심으로 다양한 실천적 과제를 모색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첫째, K 전도사와의 주요 대화 문구들을 통해 A 교회학교의 현재 상황을 간략하게 살펴본다. 둘째, A 교회학교 어린이 예배 갱신을 위한 교육목회적 규범으로 임영택의 주요 예배학적, 기독교교육적 개념들을 제시한다. 셋째, K 전도사가 A 교회학교 어린이 예배 갱신을 위해 실천해야 할 주요 교육목회적 과제들을 크게 5부분(디다케적 과제, 레이트루기아적 과제, 케리그마적 과제, 코이노니아적 과제, 디아코니아적 과제)들로 나누어 제안한다. 마지막으로, A 교회학교를 포함한 한국교회가 어린이 예배 갱신을 위해 나아갈 교육목회적 방향을 제시한다.


Key words: Young-Taek Lim, church school, worship, children, educational ministry.



기독 청소년의 정체성 형성에 대한 기독교교육과 상담에의 고찰

: James E. Loder의 영의 논리와 정체성 형성의 다섯 축을 기반으로

Christian Educational and Counseling Approach to Form Identity of Christian Adolescents 

: Based on J. E. Loder's Logic of Spirit and Five Axises to Form Identity


심 정 연 (총신대학교 강사)


본 연구의 목적은 기독 청소년들의 발달 과제로서 정체성 형성 과정을 J. E. Loder의 영의 논리와 다섯 가지 정체성 형성 축의 관점으로 이해하고, 그에 대한 기독교교육과 상담의 고찰을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J. E. Loder의 ‘영의 논리’와 ‘청소년 정체성 발달’의 축 이론을 살펴보고, 성경적 관점에서의 기독 청소년의 정체성의 구조, 형성, 동기를 살펴본다. 또한 성령의 일하심과 정체성에 대해서 고찰한다. 성경적 관점을 기반으로 Loder이론을 평가하고, 한계와 유용성을 확인한 뒤, 기독교교육과 상담에의 적용점을 확인하였다.

Loder의 이론 안에서 기독 청소년의 정체성은 공간과 시간의 신체적 축, 가치관이 기반이 되는 이데올로기의 축, 권위와 사랑의 축, 일의 성취의 축의 다섯 축과 연결된다. 성령의 계시와 지혜를 기반으로 성령님의 역동성을 통해 축들이 발달되며 자기 정체성이 수립된다. 성경적 관점에서 청소년의 정체성은 하나님의 자녀이자 의인인 존재적 정체성, 자신의 은사, 성격, 재능 등으로 구성된 자아 정체성, 사회적 역할과 연결된 역할 정체성으로 구성된다. 성경적 관점에서 정체성은 하나님으로부터의 확증, 최우선 가치의 정체성에 대한 믿음, 자기 이해와 역할에 대한 탐색과 분별, 선택과 결정 과정으로 형성된다. 기독 청소년의 정체성을 추구하는 동기는 자아실현에 대한 욕구를 채우기 위함이 아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동기가 요구된다. 또한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청소년의 자기 이해를 확증시켜주시고, 은사와 열매를 통해 자기정체성을 구축시켜주신다. 이를 기반으로 Loder의 연구의 한계와 유용성, 세 가지 영역의 정체성 발달과 더불어 다섯 축의 발달 과정을 촉진하는 질문들로 기독교교육과 상담 현장에의 활용을 제안한다.


Key words: Christian adolescents, Christian counseling, J. E. Loder, five axises of identity formation, identity structure.



신약성서에 나타난 예수의 밥상머리교육: 기독교교육적 접근

Jesus’Teaching at the Meal Table in the New Testament: Christian Educational Approach


박 미 경 (연세대학교 겸임교수)


예수를 비판하고자‘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눅 7:34)’이라 일컫던 자들이 있기도 했지만, 예수는 그 이름에 부응이라도 하듯 다양한 사람들과 식사하는 장면이 성서에 많이 등장하고 있다. 단순히 먹고 마시기만 하는 자리가 아니라 함께 식사에 참여하는 자들에게 삶의 변화와 성찰이 일어나는 밥상머리교육이 이루어지는 생생한 현장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렇게 예수와 함께한 식사를 통해 가르침을 받고 삶의 변화를 만들어내며 구원에 이르는 사람들이 등장한다. 긍정적 삶의 변화는 교육이 지향하는 근본적인 목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바로 예수의 밥상이 변화가 일어나는 교육의 장이었다. 이에 본고에서는 성서에서 나타나고 있는 예수의 밥상이 교육의 장으로서 어떤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는지 살펴보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는 예수의 밥상이 확장되어 일상의 식사를 통해 기독교 교육적 밥상머리교육이 일어나기를 기대하는 소망이 담겨 있는 작업이다.


Key words: Jesus’teaching, table education, meal table, community meal, Christian education, teaching and learning at the table, inclusion and connection at the table, sharing and life at the table, change and transformation at the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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